(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교육청은 오는 11일 무안 행복중과 순천 삼산중, 목포교도소 등 전남지역 3개 시험장에서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치릅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89명, 중졸 133명, 고졸 566명 등 모두 788명이 지원해 1회 지원자 733명보다 55명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별도 시험장은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로 시험장을 소독하고 응시자와 시험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시험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전남교육청 홈페이지(www.j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오는 30일 전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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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09 12:51:11     최종수정일 : 2022-08-09 12:51:11